shopping 2022. 3. 3. 20:15

블루보틀 처돌이의 블루보틀 굿즈 리뷰

커피계의 애플
감성적인 블루보틀💙

​나는 정작 블루보틀 매장은 잘 가지 않으나
굿즈를 넘나 좋아한다..


블루보틀가서 레몬에이드 마시는애..^^


원래 라떼를 안좋아해서 그런지
유명한 블루보틀 라떼도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ㅎ


커피맛은 몰라도 굿즈 맛집인건 아는 블루보틀!!

​내가 가진 블루보틀 굿즈들 떼샷
저 파란 물병이 뭐라고 내 마음을 설레게 하니
(에코컵도 있는데 없어서 물어보니
언니가 가져갔다고함 ㅠㅠ)


내 최애를 뽑으라면 바로 이녀석
블루보틀 더블 월 글라스
가격은 39000원이다 (사악한 가격..)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중 유리 구조로 되어있다
그래서 안에 내용물을 담으면 넘나 예쁨!!!
물만 담아도 예뿌다
현재 내 전용 컵으로 매일매일 사용하고 있어서
뽕 뽑은듯하다 ㅎㅎ


더블 월 글라스를 사기 전에 잘 사용하였던
블루보틀 머그컵
가격은 20000원이다

​무심한듯 로고 하나 박혀있는데
역시 예쁘다

​단점은 커피같은거 담으면 안에 착색이 잘된다 ㅠㅠ
요즘은 시리얼 먹을때 이 컵을 주로 사용한다


다음은 신기한 아이템인
블루보틀 콜드브루 보틀
가격은 30000원이다

​안에 망이 있는데 거기에 커피가루 넣어주고
물을 담은 뒤 냉장고에 8시간동안 보관하면
콜드브루 완성!
완전 간편하게 콜드브루를 만들 수 있다

​크기가 엄청커서 물병으로 쓰는 사람들도 많다고함!


블루보틀 굿즈 중 가장 유명한
블루보틀 커뮤터 텀블러
가격은 32000원이다

안에는 스테인레스로 되어있어서
보온 보냉에 좋다

​입구도 넓어서 세척하기도 편리하다
얘는 회사에서 많이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제품은
블루보틀 보냉백
가격은 15000원이다

​코로나때문에 점심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데
예쁜 도시락 가방을 찾다가 이걸로 결정!

​크기가 작은데 알차게 들어간다
앞에 뱃지도 달아주었음 ..ㅋㅋ


보너스로 언니가 가져가버려서 지금 나에겐 없는
블루보틀 에코컵
가격은 22000원이다

​에코소재라 가볍고 깨질 위험이 없다
하지만 용량이 넘 작아서 물을 수시로 떠야한다
그리고 립스틱이 묻으면 설거지를해도 잘 안지워짐 ㅠ

​지금까지 내가 모아온 블루보틀 굿즈 리뷰 끝
내마음을 설레게하는 제품이 있다면 더 구매할 것 같다 블루보틀 넘 예뻐 채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