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야 blog

아빠 생신을 맞아 가족끼리 온천 여행에 왔다
리모델링 되기 전에도 와본
덕산 스플라스 리솜 리조트!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가
안에 들어오니 조금씩 기억이 나는듯

학이 반겨주네?
앙뇽

우린 플렉스 타워라 체크인하러
스테이타워에서 플렉스타워로 이동했다
지하주차장은 스테이타워에 연결되어있다

2시에 왔는데 미리 방이 준비되어있어서
일찍 체크인할 수 있었음

우리가 이틀 묵을 방!
G50(54평형)이고 6인실이다

와.. 뭐지
리모델링 되고 넘 좋아져쨔나!!!

넓찍한 주방, 거실이 반겨주구요
(고기나 생선 굽는건 불가능하다)

여긴 거실에 있는 작은 화장실
세면대는 밖에 있음!

작은방 모습
싱글침대가 2개 놓여있다

여긴 큰 방
역시 싱글침대 2개와 작은 탁자가 있다.
TV도 있음!

그리고 큰 방에 딸린 욕실
욕실 진짜 넓고 넘 좋다
편백 욕조도 있음!

코로나때문에 어메니티는 제공되지 않음!
(샴푸,린스,바디워시만 제공 나머지는 다 챙겨가야함)

객실에도 온천물이 나와서
저녁에 히노끼 욕조를 이용했다

입욕제 챙겨갔는데
본연의 향을 느끼며 사용하라해서 그대로 사용

그리고 거실의 환상적인 뷰
수영장은 다음날 이용할 예정!

꺄하 야경도 넘 예쁘다

넘 마음에 드는 숙소 !
이틀 동안 잘 놀다가야지

마무리는 리조트 내에서 만난 나비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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